2025_0511일-@전북 격포항-카이저ACE-생미끼(새우, 오징어) 외수질

날짜: 2025. 5. 11. 일요일 (음력 2025.04.14)
출조항: 전북 격포항
출조선: 카이저ACE
대상어종: 우럭
주요포인트: 상, 하왕등도, 연도

물때: 5물
날씨: 맑음, 구름 많음
풍속: 1.9~5.4m/s
파고: 0.68~0.06m (심한 너울)
기온: 12~19℃
수온: 11.6~12.8℃

조법: 생미끼 외수질
채비: 우럭2단 채비
미끼: 생새우, 오징어(현장 제공되었으나 사용하지 않음)

로드1: GOTURE POLLUX MH
릴1: HIWA200
원줄: PE #2.5

로드2: 오징어장대
릴2: OSCART
원줄: PE #3.0

로드3: 
릴3: 
원줄: 

조과: 애럭1(방생), 놀래미2, 우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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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생새우용 외수질 바늘 2종 필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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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새우 크기에 따라 고무링 사이즈가 달라야 함.  머리 꾀기 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고무링 크기가 새우 크기와 잘 맞지 않으면 새우가 쉽게 빠집니다. 돈 아깝습니다. 구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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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이틀간의 비로 인해 연도 근처 포인트는 물색이 탁하고 전체적으로 수온이 2도 이상 낮아진 때문인지
입질의 빈도수가 매우 적었음

2. 바람은 약했으나 구름이 많고 흐려서 체감 온도도 낮은 편

3. 무개념 흡연자 조사들과 대책없는 선장/사무장으로 인해 짜증나는 출조였음
- 흡연구역/금연구역 표기 없음
- 선수 흡연 하지 말아달라 4차례 요구함. 끝까지 무시하고 흡연하던 한 명 때문에 큰 소리 냈음.
- 사무장 왈 "저희는 선수, 선미 두 곳이 흡연구역이에요". 어이 없음에 실소만 나옴.
- 흡연자들 바다에 꽁초 투척

4. 고기는 안 나올 수 있음. 시간 때우기 식으로 같은 포인트를 갈고 다니는 것은 이해가 어려움.

5. 어쩔수 없이 타게된 배인데 더더욱 걸러야 하는 이유가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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