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해보다 조용한 크리스마스.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에서나마 겨우 느낄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테마로 장식 한거라는데... 엘리스 복장을 한 마네킨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몸은 아동사이즈.. 얼굴은 백화점 2층 여성복 코너에서 떼어 온 느낌... 너무 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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