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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의 4개월 생활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2011년 전반기 GWTP는 모두 마무리 되었네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나름 배운것도 많았고 영국넘들의 혼네를 알게 되서 참 뿌듯한(!) 4개월이었답니다.
(주석: 영국 넘들이 신사라고?? 그럼 한국사람은 성인이다.!!!!)

4개월 동안의 매일 매일 찍었던 사진을 날짜별로 하루 하루 업뎃해 두었습니다.
즐감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