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축제1 제12회 담양 대나무축제를 가다 - 죽녹원 찍고 턴~ 2010년 어린이날, 남들은 애들 손잡고 봉사활동(?)하는 날. 나도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린이 마냥~ 고속터미널에서 311번을 타고 '향교죽녹원'까지 쭈~욱 타고가면 됩니다. (2010.5월 현재 광주고속터미널에서 죽녹원까지 편도요금 2100원) 앉아서 가면 지루하지 않은 거리지만 서서가면.... 힘들죠. 게다가 쌍쌍 커플과 아이들을 동반한 부부들이 대부분이라서 서서가면 더더욱 힘듭니다. 뭐 커플이라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죠. '향교죽녹원'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죽녹원입구입니다. 교통안내표지판도 쎈쓰만점..... '여기가 죽녹원 입구입니다' ~!!! 다 알고 계시겠지만 죽녹원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매표소 앞에 자그마한 연못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데... 국적 불명..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