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1 [막창+오돌뼈 ★★] 동네 술집. 손님이 왜 있지? 다른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만 골라서 포스팅하려고 노력중인 포토아버입니다.오늘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한국병원 근처 사거리에 있는 어느 동네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고기 파는 술집입니다.간판에 '오돌뼈, 막창'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니 이 두가지가 주력 상품인 듯.매번 오가며 볼 때 마다 손님이 어느정도 있길래 '먹을만 한가보다' 싶어서 딱히 먹을만 한 것도 생각나질 않고 해서 밥 먹으러 찾아갔습니다.주문은 당연히 오돌뼈와 막창 각각 1인분씩 그리고 공기밥 두 개. 반찬이 나오고 오돌뼈가 먼저 나왔네요. [계란찜 - 그날 먹은 음식 중 그나마 먹을만 했던... 물을 많이 넣어서 인지 금방 숨이 죽어서 푹 껴져버려서 아쉬움] [함께 나온 된장국 - 두부에 뭔가 해물 종류도 들어 있어서 맛도 괜찮았.. 2014.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