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보케1 [2013.06.21] 출근 전 스냅... 성형미인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NEX-3F+Cosinon 35-2.8+헬리코이드) 성형 수술 후 야밤 점검을(?) 무사히 마치 코시논....오늘 아침 출근길에 성형 수술이 잘 되었는지 검사하러 대낮 출두를 감행했습니다...결과는....왜 목숨을 걸고 성형을 하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됐더랍니다.맨날 제습함에 쳐박혀 있던 천덕꾸러기가 이쁘니로 환생...게다가 파트너로 헬리코이드 군까지 함께... 이런 호사가 또 어디..... 그렇다고 멀쩡한 렌즈냥에게 칼질은 하지 마세요....천연미인이 진짜 미인이니까요.그저 자기 만족.....그래도 이뻐요...... 사족. 뒷태 종결자 몇분을 오늘 사진에 담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2013.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