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입니다. 알콜성분은 약간 남아있습니다.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속이 편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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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의 유래 | |
1. 조선왕조 광해군 때 인목대비 모친이 귀양지 제주에서 빚었던 술이라 해서 대비모주(大妃母酒)라 부르다가 '모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어느 고을에 술 많이 마시는 아들의 건강을 염려한 어머니가 막걸리에다 각종 한약재를 넣고 달여 아들에게 줘 모주라 이름 붙였다는 설도 있어요. |
국밥집은 역시 깍뚜기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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