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 필름 테스트샷 겸 스냅 (SP1000+Argus Cintar 55-1.7+TudorColor XLX200)

CAMERA: Pentax SP1000

LENS: Argus Cintar 55mm f1.7

FILM: TudorColor XLX200

촬영: 2013.05

DEVELOPE: 2013.05.15 조선대학교 앞 틀 스튜디오(후지FDi)

얼마전 저렴하게 구입한  TudorColor XLX200(마데인재팬) 테스트샷을 겸해서 주야간, 오전 오후, 빛이 강할 때와 구름이 낀 날 등등 여러 조건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으나 제가 저렴하게 일상용으로 쓰기에는 아주 좋네요.
유통기한 2년 지난 듣보잡 중국산 1200짜리도 잘 썼는데 한롤에 2000원이 넘는 가격이니 다른 필름보다는 가장 저렴하지만 저에게는 과분합니다.

그리고 주인 아저씨의 무뚝뚝함과 기타 등등의 이유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현상소가 없어서 항상 이마트 현상소를 이용했는데 오늘 가보니 당분간은 필름 현상을 안하고 한달 후부터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선대학교 앞 틀 스튜디오에 맞겼는데 일하는 분들도 다들 젊고 밝은 미소에 아가씨도 둘 씩이나..... 게다가 인덱스 인쇄본도 한장 빼줍니다.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이곳을 이용해야 겠어요.

[펜클 나사방 링크 http://www.pentaxclub.com/board/board.view.php?boardkey=m42&articlekey=81141&companyid=&productkey=&categorykey=&status=&page=&condition=&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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