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gital Emotion

[Fujifilm X-T1 + Schneider Xenar 45mm 2.8 DKL] 일터에서......

매일 같은 길로 출퇴근하고

매일 같은 공간에서 특별하게 바뀌는 것 없이 일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나마 매일 매일 바뀌는 고객님들과 처방전은 항상 새롭네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그래봐야

건물 뒷편 좁은 화단과 앞문으로 보이는 도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