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력 비추] '음식은 정성이 반' 이라는데.... 벌교 국일식당 꼬막정식 2월말. 연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다음주면 꽃샘추위가 몰려올텐데...... 따뜻한 날씨를 핑계삼아 기차를 타고 벌교로 1일 여행을 다녀 왔다. 광주송정역에서 오전 10:10 부전행 기차를 타고 벌교역에 내리면 12:01..... 배가 고프다. 벌교에서 겨울 먹거리라면 누구나 벌교 꼬막을 떠올리게 되고 꼬막 정식을 권하게 된다.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이제는 전국 누구나 벌교 하면 꼬막, 그리고 꼬막 정식을 그 첫번째로 떠올리고는 하지만 사실 벌교는 꼬막보다 더 유명하고 이름값을 하는 것들이 더 많다. 하지만 우선을 주린 배부터 채워야 하니까.... 먹고 보자. 사실 블로그에 열심히 광고 중인 '거시기 식당' 이나 1박 2일로 유명해진 '외서댁'을 가볼까 하다가 괜시리 다른 곳에 갔다가 실망할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