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1 [강력 비추] '음식은 정성이 반' 이라는데.... 벌교 국일식당 꼬막정식 2월말. 연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다음주면 꽃샘추위가 몰려올텐데...... 따뜻한 날씨를 핑계삼아 기차를 타고 벌교로 1일 여행을 다녀 왔다. 광주송정역에서 오전 10:10 부전행 기차를 타고 벌교역에 내리면 12:01..... 배가 고프다. 벌교에서 겨울 먹거리라면 누구나 벌교 꼬막을 떠올리게 되고 꼬막 정식을 권하게 된다.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이제는 전국 누구나 벌교 하면 꼬막, 그리고 꼬막 정식을 그 첫번째로 떠올리고는 하지만 사실 벌교는 꼬막보다 더 유명하고 이름값을 하는 것들이 더 많다. 하지만 우선을 주린 배부터 채워야 하니까.... 먹고 보자. 사실 블로그에 열심히 광고 중인 '거시기 식당' 이나 1박 2일로 유명해진 '외서댁'을 가볼까 하다가 괜시리 다른 곳에 갔다가 실망할까 .. 201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