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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2][2009.03.06] 먹거리 in Cuba 뒷골목에서 발견한 빵집 비위생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매우 저렴한 가격에 빵을 구입할 수 있는 빵집. 간판 따위는 볼수가 없어서 얼떨결에 찾게 되었다. 우리나라돈 1000원 정도에 구입한 빵 옛날 집에서 만든 계란 빵 맛이 났다. 호텔 근처에 있던 그나마 상점같은 마켓. 입구와 출구에서 철저하게 감시를 하고 있어서 뻘쭘했다. 수뻬르메르카도에서 구입한 일용한 간식들 크리스탈(캔)은 맥주. 우리나라 맥주맛과 비슷 더보기
[1][2009.03.06] 먹거리 in Cuba 오래된 정원 같은 곳에 호기심에 들어 갔다가 나무에서 과일을 따고 있던 아저씨에게 '이곳이 학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해주며 먹으라고 주었던 과일. 처음엔 퍼런 껍질 부분을 씹었더니 화장품 비슷한 냄새가 나서 쪼개서 안쪽 핑크색 과육만 씨를 발라내고 먹었더니 옆에서 보던 아저씨가 전부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구아바'라는 과일. 캐나다에 돌아와서 이때가 생각나 사먹어 보았는데 쿠바에서 먹었던 것이 훨씬 좋았다. 1835년...오래된 찻집 약간의 알콜이 가미된 카푸치노 우리나라 에스프레소 정도 진한 아메리카노. 정말 맛있었다. 이런 커피 한국에서 마실수 있는 곳이 없을까? 함께 주는 계란과자 모양의 비스켓. 맛은 옛날 일본과자(센베이)맛과 비슷했다. 사람들이 붐비던 초코렛전문점. 고.. 더보기
[6][2009.03.06] Old Habana in Cub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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