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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2009.03.06] 먹거리 in Cuba 뒷골목에서 발견한 빵집 비위생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매우 저렴한 가격에 빵을 구입할 수 있는 빵집. 간판 따위는 볼수가 없어서 얼떨결에 찾게 되었다. 우리나라돈 1000원 정도에 구입한 빵 옛날 집에서 만든 계란 빵 맛이 났다. 호텔 근처에 있던 그나마 상점같은 마켓. 입구와 출구에서 철저하게 감시를 하고 있어서 뻘쭘했다. 수뻬르메르카도에서 구입한 일용한 간식들 크리스탈(캔)은 맥주. 우리나라 맥주맛과 비슷 더보기
[3][2009.03.05] 먹거리 in Cuba [식수는 항상 사먹어야 하는 쿠바에서 처음으로 갈증을 해소해준 물 한병. 참 아껴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쿠바에서 처음으로 한 식사. 처음엔 몰랐지만 나중엔 고기보다 야채가 그리웠다. 야채. 야채. 풀을 주세요] [입맛에 맞았던 탄산음료. 맛이 강하지 않아서 즐겨 마셨다.] [약간 딱딱하지만 당도가 덜해서 먹기 편했다. 넘 열심히 먹어서 입천장 조금 까짐 ㅠ.ㅠ] 더보기
[2009.01.19] 충남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를 가다. 1부 지난 금요일 수원에 있는 친구에게서 문자가 날아왔다. '친구 새조개가 제철이라네. 남당항에서 새조개 축제를 한다는데...' 친구는 차를 광주에 두고 와서 갈 수 없다고 내내 아쉬워했다. 토요일 사진을 취미로 하는 동생과 약속되 조촐한 출사. 아직 출사지를 정하지 못했는데 친구의 문자 덕분에 자연스럽게 출사지가 결정되게 되었다. '어이 친구 미안해.' 우선 남당이 어디인지 지도에서 써취를 해보니....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김제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홍성군쪽으로 올라가라는... 그런데 김제 쪽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빠지는 길이 그다지 편하질 못하다. 일반도로를 경유해서 가야하고 호남고속도로가 서해안 고속도로보다 막히는건 사실이니까. 그래서... 장성에서 고창담양간고속도로를 타고 서해안고속도로쪽으로 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