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al Story/CANADA

[2008.03.21] 나나이모 찍고 빅토리아 찍고 턴 - 1박2일 밴쿠버섬 투어 3부


.... 그렇게 저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이 되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두시간여를 운전해서 빅토리아 다운 타운에 왔답니다.

 

차를 주차해두고 빅토리아 다운타운 투어.. 고고싱

  

투어용 마차에서 말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일행들과 함께 다운타운 투어를 하고 싶었지만 어제 저녁에 춈 달린 결과....
사진 두컷 찍고 차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숙면 숙면...

웃어라.. 버럭

 

잠들기 전 벗꽃 사진 한장...

 

한시간여 잠을 푹 잔 뒤 다운타운 남쪽에 있는 방파제 구경...

 

컨셉 사진도 찍고.

 

뭔가를 찾아서 어슬렁....

 

방파제에서 혼자 땐쓰도....

 

그 다음엔 다운타운 뒤쪽 언덕에 있는 고성 투어...

 

뭐 성이라고 하기엔 이름값을 못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성은 성이니까.

 

여차 저차, 여기 저기, 기웃 기웃...
구경하다 보니. 밴쿠버로 돌아오는 페리에서 다들 잠이 들었네요

 

잠든 모습 몰카질(?) 하다가....

 

딱 들켰습니다.. 허걱 ㅡㅡ;

 

 

이쁜 꼬마님 몰카질... 이거 뽀나스...

 

 

이렇게 1박 2일의 여행이 저물어 갑니다.

다음 여행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