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이라서 사진이 좀 많아요.
우리 일행이 묵었던 숙소와 파란 하늘... 숙소 이름은...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그래서 말할 필요도 없는
한국인 오너 라는 점과 그 덕분에 캐네디언 숙소에서는 할 수 없는 짓(?)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뉘는 호텔입니다.
숙소에서 체크인 하는 동안 검은 고냥님이 반가히(?) 맞아 주었답니다.
숙소 앞 배 선착장의 모습
숙소에 여장을 풀고 단체로 몰려 간곳은.... 나나이모 말라스피나 종합대학 운동장...
트랙에서 설정샷 놀이도 하고
축구도 하고... 사진엔 없지만 전통놀이 말뚝박기도 했답니다. 아이고 허리야 ㅠ.ㅠ
운동을 하고 바닷가에 나가서 미친듯이 굴과 조개(말조개)를 캤답니다.
본인도 너무 정신없이 말조개를 캐느라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어찌되었건, 말조개와 굴을 한통 가득히 캐서 의기양양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장작불을 지피고
굴을 구었답니다. 물론 삼겹살도 굽고... 막걸리도 한잔 했지요. 캬~~
다들 즐거운 시간... 장작불에 모여서 하루 일을 이야기 하며 여행의 첫날 밤이 깊어 갑니다.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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