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저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이 되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두시간여를 운전해서 빅토리아 다운 타운에 왔답니다.
일행들과 함께 다운타운 투어를 하고 싶었지만 어제 저녁에 춈 달린 결과....
사진 두컷 찍고 차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숙면 숙면...
한시간여 잠을 푹 잔 뒤 다운타운 남쪽에 있는 방파제 구경...
그 다음엔 다운타운 뒤쪽 언덕에 있는 고성 투어...
여차 저차, 여기 저기, 기웃 기웃...
구경하다 보니. 밴쿠버로 돌아오는 페리에서 다들 잠이 들었네요
이렇게 1박 2일의 여행이 저물어 갑니다.
다음 여행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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