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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이폰 6 plus 영입 준비

아이폰 4를 국내 정발 예판 5차로 입수해서 사용해온지 이제 4년하고 한달 정도가 흘렀네요.

아직도 큰 탈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더 이상 OS도 업데이트 되지 않고 새로 나온 어플들은 많이 버벅거립니다. 그래서 아이폰 6 플러스로 갈아타기로 마음먹고 공홈에서 아식스플 64기가를 1,100,000 원 5개월 무이자로 질러 주었고 배송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배송 예정일이 11월 말에서 12월 초 였는데 어제 새벽 문자가 오더군요. 11월 11일 배송.... 오오옷..... 이렇게 기쁜일이...

배송 예정일을 듣자 마자 아래 것들을 구입했네요.

* 투명 젤리 케이스

* 지갑형 케이스

* 강화유리

* 알루미늄 범퍼 (알리 익스프레스 구매: 25일만에 도착)


그리고 가장 중요한 통신사 이동....

현재(14.11.7) CJ 헬로모바일에서 가입비 유심비 없는 무약정 LTE 유심을 판매 중인데 데이터 6기가 요금제로 신청 완료 했습니다.

매월 요금이 약 34,000원 정도네요.

통신사 2년 약정으로 6기가 데이터 요금제가 6만7천원 정도임을 고려하면 차액 3만원을 2년으로 계산해 볼 때 무려72만원, 새 폰 한 대 가격정도를 세이브 하게 되죠.


* 왼쪽 부터 강화유리패치, 투명 젤리 케이스, 지갑형 케이스


*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알루미늄 범퍼.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고 가격도 6천원 정도라 저렴하지만 배송기간이 길고(한 달정도) 제품 퀄리티가 복불복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도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양호하나 좌측 아래쪽 모서리에 흠집이 있네요. ㅠ.ㅠ






이제 아식스쁠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