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올라서 따뜻할 줄 알았는데
플리스에 라이트 패딩까지 입었으나
왠걸 바람불고 추워서 얼어죽는 줄....
점심 먹고 잠깐 졸다 갑자기 만난 이 녀석
감성돔님 되시겠다
무려 50cm. 작년 11월 47cm에 이어 기록갱신!!!
그대의 안구 보호를 위해 가릴건 가려주시고
그리고 이렇게 변신하셨다
왼쪽 감성돔
오른쪽 농어새끼(깔따구), 아나고, 우럭, 탈주광어 모듬
오른쪽은 감성돔 껍질 숙회되시겠다
이게 완전 엄지척!!!!
회로 먹다 먹다 지쳐서
어제 오늘 두 끼를 자연산 감성돔 회덮밥으로 냠냠
다음 출조는 아마도 민어를 잡으러 가지 않을까????
'Traval Story > FIS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14.토요일 / 거제 구조라항 뉴아름호) 낚시 인생 업적작-방어 지깅 빅게임 (0) | 2024.12.15 |
---|---|
(2024.11.13.수요일 / 격포 X선사 문어 낚시) 결론은 격포가 문제가 아니었다. (0) | 2024.11.13 |
(2024.11.10.일요일 / 격포 해오름호 외수질 낚시) 애증과 희망이 교차하는 격포~! (2)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