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al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획없이 떠난 여행]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를 가다 - 프롤로그 Old Habana(Centre of Old Habana 근처)의 모습. Old Habana는 이렇게 좁고 오래된 길과 건물들이 바둑판처럼 얽혀있다.급한 결정살을 도려내는 듯한 겨울 추위가 계속되던 2월 어느날 캐나다 토론토에 머물던 나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쿠바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7일짜리 호텔 팩키지 여행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팩키지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토론토와 쿠바 바라데로 사이의 왕복항공권 그리고 바라데로와 아바나 사이의 왕복버스 교통편, 6박 7일간의 호텔 숙박이 전부인 팩키지였다. 숙식이 포함되지 않은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관광지에서는 현지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라는 생각에 그냥 예약을 하게 된다. 반면 바라데로에 위치한 호텔팩키지에는 호화로운 호텔뷔페식이 포함되어 있었지.. 더보기 저녁 한 때 Toronto 똑딱이도 가끔은 이런 사진을 선물해 준다. 시간과 장소와 감성이 만났을 때 더보기 易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때로는 진짜보다 가짜가 더 진짜같다 게다가 더 멋있지 인생이란 그런거야 . . 더보기 2009.08.05 Promenade Mall, Thornhill Ontario Canada 하늘이 파랗다. 이런 하늘, 얼마만인지. 실내에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행복 하지만 현실은 벽처럼 차갑고 단단하지 저기 저만큼 출구가 보이네 뛰어볼까? . . . 그리고 해가 지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