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 [2010.08.17] 풍경@정안휴게소(상행) Develop & Scan: 2010.12.27 @광주 인터컴 Camera & Lens: Petri 7 Film: Fujifilm Neopan Acros 100 2011. 1. 2. [2008.08.29] 화순 지석천 몇십년 만에 텐트들고 강가로... 예상보다 물고기가 없어서 아쉬웠던(밤낚시 여행 이었으니까요 당근 아쉬운 ㅋㅋ) 텐트들고 놀러가서 야영해본게 몇년 만인지... 원터치 텐트라 편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퉁퉁부은 얼굴로 사진찍는 동안 침낭 정리하는 친구 자연석으로 만들어 놓은 보가 강을 가로 지르고 있답니다. 안개 속 풍경은 그래이톤이 더 어울립니다. 검정물잠자리 텐트 주변 달맞이꽃 참 오랜만이구나 호랑거미 2010. 12. 9. 음악과 함께 하는 여행이야기 (Maria-Blondie) 2010. 12. 4. 여행길에서 @ 순천 조계산 송광사 2010. 7. 19. 맑은 물, 푸른 숲. 호남의 금강 강천산을 가다. 매일 찌는 듯한 더위와 마른 장마에 지친 나는, 맑은 물과 푸른 바람을 찾아 주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십여년 전에 가보았던 강천산 계곡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광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천사까지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자주 없는 관계로 한 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해서 그냥 순창까지 간 후에 군내 버스를 갈아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불편하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여행을 다녔으니까요. 게다가 요즘은 옛것이 더 그리워지더군요. 순창버스터미널에서 강천사를 경유하는 버스를 탔는데 강천사 공원입구에서 주차장까지 버스가 들어간 뒤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데 운전기사 아저씨께서 그냥 입구에서 내려줄수 없는지 부탁하시더군요. 흔쾌히 그러마하고 공원입구에서 내려서 걸어서.. 2010. 7. 6. 추억의 길 - 七山亭전망대@영광백수해안도로 영광백수해안도로의 관광포인트.......로 꾸며지고 있지만 예전에 전망대도 없고 인공적인 조형물이 없던 때가 그립다. 2010. 6.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