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tillas(warp을 겉에서 싸주는 피자 도우처럼 생긴 얇은 빵입니다. 갈릭맛)
Roast Beef, Ham sausage, Lyoner sausage, Summer sausage
조리용 양파(샐러드용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아래에서...)
통사이즈 미니오이, 양상치.... 오늘의 준비물입니다.
준비물을 바로 싸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렵거나 손이 많이 가지 않습니다.
자 그럼 요리 시작~!!
우선 Tortillas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햄을 이쁘게 놓아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햄의 양은 조절 하세요. 전 야채를 많이 넣는 편입니다.
그 위에 잘 씻은 양상치를 올려 줍니다.
잘게 채를 썰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양상치가 원래 부드러운데다가 채를 썰면 나중에 먹을때 밖으로 새어나오기 쉽습니다. 그냥 길쭉하게 찢어서 넣어주세요
사실 맛있습니다. ^^;
사실 전 하프컷 안하고 통채로 들고 먹습니다. 돌돌 말아줄때 한쪽 끝은 접어서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게 만들어서 그냥 들고 먹습니다. 그 맛이.. 캬~ 그리고 맥주한잔...
집에서 손님 안주로 만드실때는 이쑤시개를 꽂아서 랩이 안 풀어지게 만들어 준 후 한 입 싸이즈로 잘라서 접시에 장식하시면 사랑 받는 남푠(?)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 Wrap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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