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파스타는 제가 간편하게 가끔 해먹는 음식입니다.
보통 토마토소스+스파게티+오리지널 스타일 소세지로 해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재료를 다르게 해 먹었습니다.
소세지는 Weisswurst Sausage를 이용했습니다. 주재료는 돼지고기이고 양파와 향신료가 첨가된 소세지입니다. 색깔도 일반 소세지처럼 붉은색이 아니라 밝은 베이지색에 가깝습니다. (알기쉽게 그냥 흰색 ㅡㅡ; )
[Weisswurst Sausage] 바이스부르스트(바이스부어스트), '흰소세지'란 뜻. 독일식 소세지의 한종류. 송아지고기, 돼지허벅다리살에 양파, 파슬리, 육두구갈은것, 레몬향, 후추, 소금등을 넣어만든 소세지로 주로 데쳐먹는다.
소세지는 칼집을 넣어서 데치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속을 익힌 뒤 팬에 올리브 기름을 두르고 소세지 겉을 한번 더 익혔습니다.
파스타는 스파게티 면발대신 Fusilli를 이용했습니다.
결과는.... 맛있습니다... 웃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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