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해안도로를 따라 무조건 제주시를 향해 고고싱.
바람이 심하게 불지만 그 덕에 바다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멋지면서 무섭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해맞이해안로를 따라 제주방향으로 무작정가다보면 제주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를 지나게 되는데 이 주변에 풍력발전소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풍차구경하시려면 이쪽으로 가보세요.
험한 눈보라를 뚫고 제주시에 입성. 바람과 눈발은 여전합니다. 내일 비행기는 뜰 수 있겠죠?
제주시에서 저녁식사는 '경애관'에서 하려했으나 예약을 하지 못해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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