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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2008.12.31] 벌교 꼬막정식

[업데이트] 제가 가 본집은 2008년도에 가보았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식당(아래 음식사진)과 2009년에 가 보았던 국일식당입니다.
국일식당은 나름 유명하게 알려진 식당인데 음식맛은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약간 비쌈. 1인당 13,000원 이것도 15000에서 내린거라고 하네요. (2008년도 가격)
(추운 겨울에 갯벌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저 가격도 비싼것은 아닌듯 합니다)

삶은 꼬막이 먼저 나옵니다. 까먹다 보면 입맛이 확~! 돌죠.

 

탱탱 야들야들한 꼬막의 속살

 

어느새 껍질만 남았네요

 

 

꼬막전... 꼬들꼬들한 꼬막이 한입 가득..

 

 

꼬막무침

 

 

꼬막 된장국

 

 

꼬막무침과 나물을 함께 넣고 밥에 쓰~윽 비비면..

 

 

꼬막 비빔밥 완성...

 

 

한입 드실래요?

 

 

한그릇 뚝딱 비우게 되죠.

깔끔한 반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