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막창+오돌뼈 ★★] 동네 술집. 손님이 왜 있지? 다른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만 골라서 포스팅하려고 노력중인 포토아버입니다.오늘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한국병원 근처 사거리에 있는 어느 동네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고기 파는 술집입니다.간판에 '오돌뼈, 막창'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니 이 두가지가 주력 상품인 듯.매번 오가며 볼 때 마다 손님이 어느정도 있길래 '먹을만 한가보다' 싶어서 딱히 먹을만 한 것도 생각나질 않고 해서 밥 먹으러 찾아갔습니다.주문은 당연히 오돌뼈와 막창 각각 1인분씩 그리고 공기밥 두 개. 반찬이 나오고 오돌뼈가 먼저 나왔네요. [계란찜 - 그날 먹은 음식 중 그나마 먹을만 했던... 물을 많이 넣어서 인지 금방 숨이 죽어서 푹 껴져버려서 아쉬움] [함께 나온 된장국 - 두부에 뭔가 해물 종류도 들어 있어서 맛도 괜찮았.. 더보기
아이폰 6 Plus 64G 골드 그리고 아이폰 4 10월 31일 아식스 정발당일 오후 공홈에서 아식플 64 골드를 주문했습니다.배송 예정일이 11월말에서 12월 초였는데 11.6일 새벽 6시에 갑자기 11월11일에 배송된다는 문자가 오더라구요.그리고 드디어 아이폰6+가 예정일 보다 하루 일찍 도착했습니다. [애플의 배송관련 문자. 이게 나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군요] [배송 된 아식플의 모습. 겉포장은 일반 박스입니다. 내부는 전자제품 포장용 박스처럼 접어져서 충격 완충역할을 하고 있고 그 안에 아이폰박스가 들어있습니다.우체국 송장 아래쪽에는 아이폰에서 인쇄한 포장 명세서가 들어있구요.기존 아이폰4의 포장은 겉면에 폰사진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아식플은 그냥 온통 백색입니다.] 옆 부분은 골드컬러로 사과마크와 'iPhone'이라 찍혀 있네요. 다른 컬러는.. 더보기
[개성족발 ★★★★☆] 족발과 보쌈의 무한 변신. 친구따라 강남간다? 노노노~~ 동료 따라 족발에 보쌈먹고 왔습니다.전 사실 해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육류는 굳이 찾아다니면서 먹거나 하지는 않지만 사준다 하니 가야죠. ㅎㅎㅎ족발이나 보쌈은 뭐 어디나 다 똑같기 때문에 딱히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대박이네요.꽤 만족스럽게 맛을 즐겼네요. '친환경 무항생재 애두루포크'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요즘 수입 돼지고기 많이 쓰는데 국산이라니 신뢰감 상승!!!! 인테리어는 일반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깔끔한 분식점 분위기가 납니다.천장은 오픈형 창고 스타일인데 벽과 테이블 의자는 비비드컬러가 화려합니다. 왠지 보쌈집과는 어울리지 않은듯하면서도 젊은 사람들 분위기에 맞추려 노력한 흔적이랄까요.어쨌든 칙칙한 70년대 스타일 보다는 깔끔해 보입니다. 선술집 스.. 더보기
아이폰 6 plus 영입 준비 아이폰 4를 국내 정발 예판 5차로 입수해서 사용해온지 이제 4년하고 한달 정도가 흘렀네요.아직도 큰 탈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더 이상 OS도 업데이트 되지 않고 새로 나온 어플들은 많이 버벅거립니다. 그래서 아이폰 6 플러스로 갈아타기로 마음먹고 공홈에서 아식스플 64기가를 1,100,000 원 5개월 무이자로 질러 주었고 배송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배송 예정일이 11월 말에서 12월 초 였는데 어제 새벽 문자가 오더군요. 11월 11일 배송.... 오오옷..... 이렇게 기쁜일이...배송 예정일을 듣자 마자 아래 것들을 구입했네요.* 투명 젤리 케이스* 지갑형 케이스* 강화유리* 알루미늄 범퍼 (알리 익스프레스 구매: 25일만에 도착) 그리고 가장 중요한 통신사 이동....현재(14.11... 더보기
[Fujifilm X-T1 + Schneider Xenar 45mm 2.8 DKL] 일터에서...... 매일 같은 길로 출퇴근하고매일 같은 공간에서 특별하게 바뀌는 것 없이 일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그나마 매일 매일 바뀌는 고객님들과 처방전은 항상 새롭네요.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그래봐야건물 뒷편 좁은 화단과 앞문으로 보이는 도로 뿐...... 더보기
[Fujifilm X-T1 + Schneider Xenar 45mm 2.8 DKL] 학교 다녀왔습니다. 여름 휴가를 나눠서 쓰다보니 가을에서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그.런.데느닷없는 가을 태풍이라뇨.... ㅠ.ㅠ덕분에 여친님과의 부산여행은 비바람과의 사투가 되버렸네요.광주에 돌아오니 태풍은 저~멀리 사라지고 날씨가 다시 좋아져버렸네요. 헐....볼 것도 많고 넓은 부산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나니 좀 우울해요.다음에 꼭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두 주먹 불끈~~~!!!) 이틀은 부산에 다녀오고 마지막 하루는 교수님과 상의할 일이 있어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곧 체육대회가 있어서 인지 운동장에 학생들이 가득하니 왁자지끌하더군요.학교 인테리어도 많이 바뀌었구요. 새로 생긴 교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간만에 사진 몇장 찍었네요. 더보기
[2011.06.20] EBC Fujinon.T 135mm f2.5 과 S5Pro의 만남 후드하나 씌워주면 더 이쁠까요? 더보기
FujiFilm X-T1 + Carl Zeiss Touit 1.8/32 보유하고 있던 소니 NEX-F3D와 수동어뎁터를 처분하고 X-T1을 영입완료. 더보기